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시지부회 창립 14주년 기념대회

안동우 제주시장 제주 4·3유족 격려

성찬혁 | 기사입력 2021/10/1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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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 제주 4·3유족 격려
기사입력: 2021/10/1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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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제주시장은1016(),11제주4.3평화공원에서개최된제주4.3희생자유족회제주시지부회창립14주년기념대회에참석해유족들에게격려와위로를전했다.

 

제주시가지원하고제주4.3희생자유족회제주시지부회가주관한이번대회는코로나19확산방지를위해행사규모를축소하여참석인원을40명으로제한하고엄격한거리두기방역지침을준수하면서개최됐다.

 

제주시에서는「제주4·3사건진상규명희생자명예회복에관한특별법」전부개정()지난226임시국회본회의에서통과된이후후속조치에박차를가하고있다.

 -이에7추가접수신고건에대한사실조사와가족관계등록부작성‧정정실종선고청구신고접수업무에매진하고있다.

 

 

 

 

 -이와함께4·3특별법개정에따른배보상직권재심사실조사추진과관련해향후행정안전부의지원기준지침에따라업무추진에도만전을기해나갈예정이다.

 

안동우제주시장그동안4·3진상규명을위해노력해오신유족회원들에게21만에4·3특별법이전부개정되어희생자와유족의명예회복을위한구체적인방안이제시된만큼,제주4·3유족회와함께4·3진실규명을위해노력하겠다”고말했다.

 -이어“제주시와제주4·3평화재단,경기아트센터3기관이공동기획제작한창작오페라순이삼춘공연을오는1230일에경기도아트센터에서개최한다”며4·3전국화,세계화하는제주시가적극앞장서겠다”고강조했다.

 

한편기념대회당일진행하던도내4·3유적지순례는8지회별로순례일자를분산하여11중에마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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