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료원, 조기 치매 검진 사업 추진

성찬혁 | 기사입력 2021/07/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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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료원, 조기 치매 검진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1/07/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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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료원(원장 오경생)은 8월부터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60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한다.

 

 

  ❍ 치매검진은 1차 선별검사, 2차 감별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자로 판단될 경우 혈액검사 및 뇌 CT 등의 감별검사를 진행한다.

 

 

 

 

 

  ❍ 이번 치매 조기검진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치매안심센터(조기검진) 사업 협약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2021.06.15. ~ 2021.06.14. 까지 치매 조기 발견에 적극적으로 노력 할 계획이다.

 

 

❑ 제주의료원 신경과 좌승주 과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완치 또는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한 만큼 꼭 검사를 받으셔야 한다.” 라고 말했다.

 

 

❑ 한편 선별검사, 감별검사를 통해 발생되는 비용은 금액 상한에 따라 검진 비용의 전체 또는 일부를 지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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