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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주행정법률신문
왼쪽부터 권오희 교장, 이경심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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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이경심 도의원은 2025년 5월 13일 오후 1시, 사회적협동조합 제주교육공동체 나무와숲(이하. 나무와숲) 대안교육기관 권오희 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내 대안교육기관의 인건비 지원을 비롯한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은 지난 2020년 박찬대 의원이 발의하여 제정되었고, 이후 조정훈 의원의 개정안으로 2024년 개정되었으나, 인건비 등의 재정적 지원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명시되진 않았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3년 ‘서울특별시교육청 대안교육기관 및 위탁교육기관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2024년 7월 지원규모 1,159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대안교육기관을 공모하였다.
이경심 도의원은 현재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4·3특별위원회 소속으로,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간담회에서 "대안교육기관은 공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안정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무와숲은 사회적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는 대안교육기관으로, 2017년 6명의 학생으로 시작해 2025년 입학생 20명이 입교했고, 현재 58명으로 학생수가 급격히 늘고 있으며, 노형동에 위치하고 있다. 재학생과 가족들 대부분은 제주도외 지역에서 입도하여 노형동 인근에 거주하고 있어, 주거, 소비, 문화생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제주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나무와숲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실습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나무와숲 학교장인 권오희 목사(제주성안교회 청년부 협동목사)는 오랜 기간 제주사회에서 교육과 청소년 활동을 헌신적으로 수행해온 인물로, 현재 나무와숲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권오희 목사는 "지속 가능한 대안교육 운영을 위해 가장 큰 어려움은 인건비 문제"라며 "도의회와 제주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 호소하고, 이 문제가 원활히 해결되면 제주도외 지역에서 더 많은 학생과 가족들이 유입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양측은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도내 대안교육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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