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1100도로 주변 삼나무 정비 나선다

도시경관 개선, 수종 갱신 통한 탄소흡수원 증진 도모

이효은 | 기사입력 2025/04/04 [15:52]
제주소식 > 제주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제주소식
제주시
제주시, 1100도로 주변 삼나무 정비 나선다
도시경관 개선, 수종 갱신 통한 탄소흡수원 증진 도모
기사입력: 2025/04/04 [15:5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제주시는 1100도로를 중심으로 삼나무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요 도로변 벌기령* 도달한 삼나무를 정비하여 경관 개선과 수종 갱신을 통한 탄소흡수원 증진에 목적이 있다.

   벌기령수종별 적정 벌채시기(「산림자원의 조성및관리의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3. 삼나무 기준벌기령 30)

    제주시는 오는 4 말까지 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하여 1100도로 주변 삼나무 솎아베기(364그루) 가지치기(172그루)  계획이다. 정비된 구간에는 수국  다양한 수목들을 식재하여 경관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조성할 예정이다.

    벌채된 삼나무 원목은 매각  세입 처리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속적인 목재생산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삼나무는 봄철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나무로, 제주대학교 환경보건센터의‘삼나무 꽃가루에 의한 감작률 증가 연구결과 2 이상 삼나무 꽃가루에 노출되면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경관을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기후 변화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생태계의 건강성을 높이는  기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효은 이효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제주행정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 도배방지 이미지


제주소식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