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사업 대상은 전국의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13세 미만(2013.1.1. 이후 출생자) 어린이 1만 명

이효은 | 기사입력 2025/03/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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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사업 대상은 전국의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13세 미만(2013.1.1. 이후 출생자) 어린이 1만 명
기사입력: 2025/03/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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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부와 함께 환경성질환에 취약한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환경보건이용권 사업을 오는 31일부터 시행한다.

 

사업 대상은 전국의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13세 미만(2013.1.1. 이후 출생자) 어린이 1만 명*이다. 선정된 어린이들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환경보건서비스 이용권이 제공되며, 대상자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모집한다.

* (환경부) 전국 기초생활수급자 수의 권역별 비율 등을 고려하여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

 

환경보건이용권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제공된다. 상품·서비스·진료비 이용권(8,500)명과 실내환경 진단(컨설팅)이용권(1,500명)으로,환경성질환예방관련상품을환경보건이용권시스(www.ehtis.or.kr/ecovoucher)내 전용 온라인몰에서 구매하거나 실내환경 진단(컨설팅) 등에 이용할 수 있다.

 

상품·서비스·진료비 이용권 대상자는 환경보건이용권 포인트(10만 원 상당)로 아토피로션, 곰팡이․진드기 제거제 등 환경성질환 예방 관련 상품을 구매하거나, 국립공원 등에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및 자연환경 체험 서비스 등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환경성질환 진료비(약제비 포함) 비용 환급 혜택도받을 수 있다.

 

실내환경 진단(컨설팅) 이용권 대상자에게는 전문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미세먼지, 곰팡이 등 환경유해인자를 측정하고 저감·관리 방안 등 실내환경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개선이 시급한 250가구에는 친환경 벽지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개선 공사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환경보건이용권시스템(www.ehtis.or.kr/ecovoucher)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4월 말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서비스·진료비 이용권은 3월 31일 오전 9시부터 4월 17일 오후 6시까지, 실내환경 진단(컨설팅) 이용권은 4월 21일 오전 9시부터 4월 27일 오후 6시까지 환경보건이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 환경보건이용권시스템 이용이 어려운 경우, 상담센터(1544-0331)를 통한 접수 등 지원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환경보건이용권은 환경오염에 취약한 곳에 거주하는 가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환경보건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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