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소 브루셀라병·결핵병 특별검진 시행

1세 이상 한우와 육우 9,000마리 대상

이효은 | 기사입력 2025/03/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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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소 브루셀라병·결핵병 특별검진 시행
1세 이상 한우와 육우 9,000마리 대상
기사입력: 2025/03/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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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한우와 육우를 사육하는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브루셀라병과 결핵병 특별검진을 시행한다.

  2 가축전염병인  질병은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브루셀라병은 유산, 사산, 불임 등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송아지 생산을 감소시켜 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주며,  결핵병은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쳐 만성적인 쇠약, 체중감소 등을 일으킨다.

  이에 제주시는 사업비 1 9,500 원을 확보해 관내 한우와 육우 2 1,951마리  1 이상 암소  비거세우 9,000마리를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일제 검사를 시행한다. 이후 7~11월에는 검사 누락 농가 등에 대한 추가 검사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검진을 위해 읍․면 대가축 공수의사 7명을 포함한 6 검진반을 편성하여 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 감염축 발생  격리, 억류, 이동제한, 살처분  특별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한우와 육우 2만여 마리를 검진한 결과  브루셀라병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결핵병은 1마리가 양성으로 확인되어 신속하게 살처분하고, 이후 2개월 간격으로  차례 검사한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해당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을 해제한  있다.

송상협 축산과장은“소 브루셀라병 청정지역 선포(2003. 12. 22.)이후 정기적인 검진 체계 구축  결핵병 사전 검사 추진으로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시스템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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