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일강정 민관군경 상생 축구대회 개최

9일(토) 민관군 상생협의회 주최로 김영관센터 종합운동장에서
민관군경 한자리 모여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 위한 화합 도모

김윤이 | 기사입력 2024/11/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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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일강정 민관군경 상생 축구대회 개최
9일(토) 민관군 상생협의회 주최로 김영관센터 종합운동장에서
민관군경 한자리 모여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 위한 화합 도모
기사입력: 2024/11/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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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3회 일강정 민관군경 상생 축구대회’가 9일 오전 9시 강정마을 김영관 센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한「민관군 상생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강정마을회, 제주도청, 서귀포시청, 해군 제7기동전단, 서귀포경찰서, 서귀포해양경찰서 총 6개팀 200여 명이 참가해 스포츠를 통한 화합을 도모한다.

* 민관군 상생협의회(강정마을회, 국무조정실, 제주특별자치도, 해군 본부, 해군 7기동전단, 서귀포시) : 지난 ‘19.1월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사업 추진 등을 위해 구성, 대표간사는 제주특별자치도로 지정

 

 이번 대회는 민‧관‧군‧경이 강정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 건설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을 극복하고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 올해 3회를 맞은 이 대회는 지난해부터 서귀포경찰서와 서귀포 해양경찰서가 참여하면서 ‘민‧관‧군‧경 축구대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참여 기관이 확대되면서 화합과 상생의 의미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송은미 제주도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장은 “스포츠를 매개로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문화를 다져가길 바란다”며 “축구대회와 함께 열리는 해군부대 개방 행사(Navy Week)를 통해 서로 한층 더 가까워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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