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개별지원 제공기관 선정

선정심사위원회의 적정성 심의·의결 거쳐 사회적 협동조합 ‘나야’ 선발

김윤이 | 기사입력 2024/06/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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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개별지원 제공기관 선정
선정심사위원회의 적정성 심의·의결 거쳐 사회적 협동조합 ‘나야’ 선발
기사입력: 2024/06/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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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개별지원 제공기관으로 사회적 협동조합 ‘나야’(대표 강경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제주도는 지난 3일 제주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24시간 개별지원 제공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열고, 향후 3년간 해당 사업을 운영할 기관을 선정했다.

 

 제주도는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제공기관 모집 공고를 진행했으며, 2차 공모에서 유일하게 신청한 ‘나야’를 대상으로 심사했다.

※1차 공고: 4월 15~29일, 2차 공고: 5월 13~27일

 

 심사는 수행기관 적합성, 사업계획 타당성, 예산계획 타당성 등 3개 분야 13개의 항목에 대해 이뤄졌으며, 평균 70점 이상을 얻어 최종 선정됐다.

 

 사회적 협동조합 ‘나야’는 협약 체결일로부터 3년간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서비스 24시간 개별지원 사업을 맡게 되며, 시설 공간 개선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한편,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 18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 당사자나 보호자가 신청하면, 제주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방문 조사를 거쳐 도전행동 정도, 일상생활 능력, 의사소통 능력, 가정 내 보호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제주도 통합돌봄서비스 조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다.

 

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제주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064-803-3714)에 문의하면 된다.

 

 24시간 개별지원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특성과 욕구에 맞는 의미 있는 낮활동 서비스, 주거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주거공간,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1:1로 지원한다.

 

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24시간 개별지원 사업을 통해 그간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사회 적응을 돕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며 “맞춤형 지원으로 이들이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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