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유아기부터 독서와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알게 하고자 6 ~ 9세를 대상으로 한‘2024년 1차 책 읽어주기 교실’프로그램을 지난 18일 개강했다.
□ 수업 첫날은 강사가“너는 어떤 씨앗이니?”그림책을 읽어주고 나는 어떤 씨앗일까? 와 작은 씨앗이 키워낼 꿈의 열매를 이야기한 후 독서 미술활동을 진행했다.
□ 이 프로그램은 2월 18일부터 3월 1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4회에 걸쳐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동화구연가 김미영 강사의 지도로 운영한다.
□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이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창의성과 표현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녘도서관(☎786-6522)에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org.jje.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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