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융합과학연구원(원장 고용철)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는 11월 30일자로 교육제주 제183호(2023 가을·겨울)를 발간하였다. 이번 특집 주제는 <디지털 리터러시, 미래교육의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선정하여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디지털 리터러시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살펴보았다.
□ 특집에서는 <디지털의 시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지향점은?>, <디지털 시민성을 향한 미디어 리터러시>, <디지털 세대이 청소년들이 올바른 시민으로서 문화적 취향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제목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목소리를 담아냈다.
□ 그리고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에서 2023년도 상반기에 수행한 정책연구 <생성형 AI>, <새마을작은도서관>, <교육활동 보호>,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대한 내용이 요약되어 수록되었다. 인터뷰 제주IN 제주人<축구 행정가 최진철>, 행복한 배움터 이야기, 실천하는 수업이 담겼다. 또한, 별별 동아리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 동아리 활동 등의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그 외에도 <제주문화의 꽃, 제주신화> 제주문화를 산책할 수 있는 기사와 초등교사이면서 동화작가인 강미숙 선생님의 <지네잡이 소동> 동화와 박보영 선생님의 <노을> 회화 작품이 교단예원으로 수록되었다.
□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여러 교과를 학습하는 데 기반이 되는 기초 소양으로 언어, 수리 소양과 함께‘디지털 소양(Digital Literacy)'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제주의 발간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며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시대의 핵심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 『교육제주 제183호(2023 가을·겨울)』PDF 파일은 제주융합과학연구원 홈페이지(교육연구평가/교육제주/교육제주제183호특집, https://zrr.kr/fdS1)에 탑재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