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명희)은 10월 18일 위기 학교 밖 청소년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협의체를 개최했다.
▲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지역협의체 장면. 사진=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제공
○ 이번 지역협의체는 관련 기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안내 및 위기 학교 밖 청소년 사례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모색하였다.
○ 양명희 센터장은 “유관기관 협업 및 자원 발굴을 통해 위기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및 교육, 동아리 활동, 문화체험, 직업체험, 직업훈련,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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