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단지내쾌적하고안전한주거환경개선을위해공동주택부대·복리시설및공동시설물관리개선사업비가추가확정(4억원,20개단지)됨에따라2차공모를통해지원할계획이라고밝혔다.
❍공모기간은‘21.6.17.~7.16일까지며공모대상은사용승인일로부터7년이경과한공동주택으로▲단지내부대·복리시설의보수,▲폐쇄회로텔레비젼(CCTV)의설치및보수,▲옥상방수,▲15년이상노후승강기교체공사등을지원한다.
❍제주시는공모에서선정된공동주택에대하여총세대수에따라50%~70%범위내에서상한액2,000만원~3,500만원을지원하며,지원받은실적이없거나오래된공동주택,재정력이상대적으로열악한세대수가소규모인공동주택등을배점기준에따라선정한다.
❍신청을원하는공동주택입주자대표는신청서,사업계획서,입주자동의서등의서류를7.16.까지해당읍·면·동주민센터로신청하면된다.
❍제주시는“이번사업을통해노후화된공동주택을개선하여보다쾌적하고안전한주거환경과상생하는주거문화를조성하는등입주민들로부터큰호응을받을것으로기대한다”고밝혔다.
한편,제주시에서는2010년부터2020년까지339개단지에46억200만원을지원한바있으며,올해에는4억9,000만원확보하여26개단지(1차)를대상으로사업을추진중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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