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정근식 지방환경사무관이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제8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서 근정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 정근식 사무관은 제주도 폐기물 관리정책 패러다임을 기존 ‘폐기물의 관리 및 처리’에서 ‘자원순환’으로 전환, 제주의 재활용 산업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적이 높이 평가됐다.
❍ 정근식 사무관은「2030 쓰레기 걱정 없는 제주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며 순환자원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또한, 민관협업을 통한 「탈 플라스틱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커피 전문점 1회용 플라스틱 컵을 다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했다.
❐ 올해로 8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이뤄진 두 차례의 심사와 공개 검증 및 현장 실사, 국민 검증단 평가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과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공무원에게 가장 영예로운 상 중 하나다.
❍ 제8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는 전국에서 총 55명(훈장 3, 포장 9, 대통령표창 21, 국무총리표창 22)이 선정됐다.
❐ 한편, 올해까지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한 제주도 공무원은 정근식 사무관을 포함해 총 6명[’17년도(근정포장), ’18년도(대통령표창), 19년도(국무총리표창, 2명), ’20년도(근정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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